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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바꾼 男 스타의 몸매…"강남은 찌고 스윙스는 빠졌다"

  • 송고 2019.05.09 16:55 | 수정 2019.05.09 16:56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강남 SNS 캡처)

ⓒ(사진=강남 SNS 캡처)

강남과 스윙스가 공개열애와 맞불려 정반대의 체중 변화를 보이는 모양새다.

9일 가수 강남이 SNS를 통해 몸이 급격히 불어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6개월 전 자신과 현재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나도 이런 때가 있었다"라고 살이 찐 사실을 밝혔다. 강남은 "18킬로그램이나 쪘다"면서 "오늘부터 관리 시작할 것"이라고 다이어트 계획을 전했다.

강남의 이런 급격한 몸매 변화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의 공개연애와도 맞닿는 부분이다. 지난 3월 수면 위로 떠오른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전후해 강남 체형 변화가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공개열애 이후 살이 찐 강남에 비하면 래퍼 스윙스는 정반대의 몸매 변화를 보인 바 있다. 스윙스는 지난 2017년 모델 임보라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운동에 매진해 체중 감량을 이뤘다. 그는 직접 헬스 클럽까지 오픈하며 운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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