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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 한국예탁결제원, 일자리 창출 '심혈'

  • 송고 2019.05.10 10:20 | 수정 2019.05.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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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전담조직 설치 및 지역사회 연계 등

지난해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 수상

한국예탁결제원 로고.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로고.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금융위원회 산하 국내 유일 유가증권 중앙예탁결제 기관으로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자리 전담조직 설치, 지역사회 연계, 어린이집 설립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19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18년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일자리 창출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7년 10월 25일 일자리 전담조직을 설치해 일자리 창출에 본격 뛰어들었다. 일자리 전담조직은 정부 일자리 정책 지원과 전사적 일자리 추진 총괄을 위해 일자리창출위원회와 좋은일자리창출추진전담반(TF)으로 꾸려졌다.

이후 2018년 2월 26일 일자리 창출 선도를 목표로 쳬계적 추진을 위한 조직 확대 개편을 통해 일자리창출본부를 설치했다. 같은해 3월 14일 △일자리 인프라 만들기·나누기·질 높이기 및 사회적가치 창출 등의 5대 분야, 70개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일자리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다. 8월 6일 정부 혁신성장, 창업정책 지원을 위한 '혁신창업지원단'도 신설했다.

지역사회 균형 발전을 위해 부산지역으로 공공기관을 이전하고 각종 활동도 진행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7년 기술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캠코 등과 함께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 조성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판로지원 및 사회적가치 실현 프로젝트 실시 등의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공동지원지구 활동을 수행했다.

그 결과 7억5000만원의 공동펀드 조성, 사회적경제기업 5억2000만원 금융지원, 9개 기업 경영컨설팅, 사회적가치 관련 혁신포럼 개최 등을 성과로 거뒀다. 공동지원기구 사업모델을 통해 기재부 주관 '공공기관 일자리 콘테스트'에서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의 표창도 수상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0억4000만원의 기금을 추가로 조성하고 2022년까지 50억을 목표로 확대할 전망이다. 이 기금은 지역 사회적가치 실현과 관련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사용된다.

부산 본사에 어린이집을 설립해 일자리 창출을 이뤄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기존 BIFC 입주기관 공동운영 어린이집이 포화상태에 도달한 점을 감안해 직원 육아부담 경감, 민간 일자리 시설 운영 및 보육인력 창출 등을 위해 2017년 8월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공동 어린이집 설립을 계획했다.

2017년 9월 부지 계약을 시작으로 2018년 3월 2일 개원해 한국예탁결제원의 직원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민간 일자리도 창출했다. 원장 및 보육교사, 조리사 등 총 11명의 신규 채용이 이뤄진 결과다.

신규채용 인원 확대도 꾀한다. 앞서 한국예탁결제원은 △2017년 59명 신규채용 △2018년 45명 신규채용 △2019년 상반기 30명 청년인턴 채용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중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측은 "2017년 신규채용은 근래 20년 채용실적 가운데 최대 규모"라며 "올해 완료 예정인 전자증권시스템 개발과 증권박물관 건립 등을 통해 향후 채용 규모는 보다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한국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일자리 우수기업 및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힘써왔다.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통해 펀딩기업의 신규 인력 535명 고용 효과를 창출했다. 일자리 우수기업과 사회적기업에게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서비스 이용 수수료를 감면해주고 있다. 증권대행기본수수료, 채권등록수수료 등 8개 수수료를 5년간 전액 감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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