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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2030 저격하는 명품 할인행사 펼친다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등록 : 2019-05-12 10:48

▲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2030 세대를 타깃으로 명품 할인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 중심으로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총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명품의류와 가방 등 잡화는 물론 2030이 선호하는 스니커즈, 패션소품을 대거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명품 매출을 연령대별로 살펴본 결과, 2017년부터 올해까지 명품 전체 매출신장률은 18~21%까지 높은 수준임에도 매년 2030 매출 신장률은 전체 신장률을 압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직접 보고 만지는 경험 소비와 체험 소비를 중시해 온라인만큼이나 오프라인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Z세대와 가심비를 추구해 고가의 상품이라고 할지라도 만족도가 높으면 지갑을 여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특징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200여개 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 가방은 물론 2030이 선호하는 품목인 스니커즈, 패션소품을 최대 절반가격으로 선보인다. 분더샵 여성·남성, 마이분, 분주니어, 슈컬렉션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소비심리가 위축됐지만 2030 세대에 힘입어 명품 매출은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며 "2030이 선호하는 패션소품 등 충분한 물량 준비와 다양한 브랜드 참여로 상반기에 고객들이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