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4.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004,000 327,000(-0.35%)
ETH 4,456,000 57,000(-1.26%)
XRP 734 5.1(-0.69%)
BCH 695,200 16,200(-2.28%)
EOS 1,130 9(0.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LG유플러스, 사내벤처 1호 '운동닥터' 출시

  • 송고 2019.05.15 09:02 | 수정 2019.05.15 09:02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퍼스널 트레이너 찾아주는 O2O 플랫폼 국내 첫 선

전국 4800여곳 피트니스 센터 제휴, 고객·트레이너간 상호 연결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퍼스널 트레이너 중개 서비스가 국내 첫 선을 보인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사내벤처 1호 서비스로 개인 고객과 피트니스 센터의 퍼스널 트레이너를 연결해주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운동닥터'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운동닥터는 빅데이터로 수집된 전국 4800여 개의 피트니스 센터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다. 고객이 트레이너 관련 정보를 찾고 트레이너가 회원을 유치하는데 소모하는 시간·비용을 최소화 시켜준다.

운동닥터를 통해 고객들은 트레이너별 이용 요금, 일정, 이미지 등을 손쉽게 확인하고 센터 및 트레이너와 안심번호를 통한 1:1 상담도 할 수 있게 된다.

또 운동닥터에서 직접 검증한 트레이너 자격증과 수상경력 등 신뢰성 있는 정보에 기반해 합리적으로 트레이너를 선택할 수 있다.

트레이너들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고객을 유치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운동닥터에 자신의 프로필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업로드하고 관리하며 손쉽게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설 수 있다.

김성환 LG유플러스 사내벤처팀 '위트레인' 리더는 "국내 퍼스널 트레이닝 시장은 연 1조5000억원 규모에 달하고 트레이너 숫자는 2만5000명을 넘어섰다"며 "위트레인은 잠재력이 큰 퍼스널 트레이닝 시장을 주도해 국내 대표 O2O 스타트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08:35

93,004,000

▼ 327,000 (0.35%)

빗썸

04.20 08:35

92,994,000

▼ 143,000 (0.15%)

코빗

04.20 08:35

92,949,000

▼ 313,000 (0.3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