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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92.78 상승 마감…코스닥 2.7%↑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등록 : 2019-05-15 16:43


코스피가 15일 무역분쟁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209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2.7% 올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4포인트(0.53%) 오른 2092.78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8포인트(0.00%) 오른 2081.92로 출발해 혼조세를 보이다가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7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90억원어치를 순매도 해닷새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간 순매도액은 약 1조300억원에 달했다. 기관도 482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셀트리온(0.26%), LG화학(1.81%), 신한지주(1.23%), POSCO(0.21%) 등이 올랐다. SK텔레콤(-0.96%)과 NAVER(-0.82%), SK하이닉스(-0.13%) 등은 내렸다.

카카오는 이날 장 초반에는 계열사 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의장이 전날 무죄 판결을 받은 데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지만 전 거래일보다 1.49% 내린 13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명단에 카카오가 이름을 올리면서 하락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건설(2.89%), 화학(1.93%), 기계(1.27%), 증권(1.27%), 의약품(1.12%), 전기·전자(0.20%) 등이 강세를 보였다. 서비스(-0.30%), 유통(-0.35%), 통신(-0.45%), 전기·가스(-1.31%) 등은 약세였다.의

코스닥지수는 19.44포인트(2.74%) 오른 729.60으로 종료했다.

지수는 4.78포인트(0.67%) 오른 714.94로 개장해 상승세를 지속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9억원, 기관이 60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62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1.93%), CJ ENM(2.10%), 신라젠(2.19%), 헬릭스미스(6.16%), 포스코케미칼(5.66%), 펄어비스(2.47%), 휴젤(3.49%) 등 대부분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내린 달러당 1,188.6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