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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6일) 이슈 종합] 르노삼성, 파국 딛고 점핑할까...노사합의 이은 신차 '승부수', 주택 양극화에 SOS 빗발…정부 "아직 손댈 때 아냐"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05-16 20:03

◇ 르노삼성, 파국 딛고 점핑할까...노사합의 이은 신차 '승부수'

우여곡절 끝에 노사합의를 이룬 르노삼성이 잇따른 신차 출시로 실적 회복에 나선다. 양측은 이날 2018년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이끌어냈다. 르노삼성은 그간 극한 노사갈등을 겪으면서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우선 올해에는 간판 SUV QM6의 새 디젤 모델이 가을 무렵 출시된다. 최근 LPG 규제가 풀리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르노삼성이 QM6 LPG 모델도 오는 7월쯤 내놓는다.

◇ 주택 양극화에 SOS 빗발…정부 "아직 손댈 때 아냐"

서울 및 일부 지역과 달리 침체된 대다수 지방의 주택건설시장에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업계·전문가들 요청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하지만 관련 주무 부처인 기재부와 국토부는 아직 정부가 개입할 시점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대다수 지방의 주택건설시장이 어려워진 근본 원인이 근간 산업 침체인 만큼 지역 주택건설 공급자나 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적 지원으로 풀어갈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 대타협 무색해진 카풀…해법 '오리무중'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 합의안이 도출된지 두 달이 지났지만 택시업계와 차량공유, 승차공유(카풀)업계 간의 갈등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대타협안 도출 이후 타다가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타다 등 차량공유 반대 집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카풀기사들도 대타협안에 반대하고 나섰다. 대타협안 도출 이후 답보 상태인 국회의 움직임이 갈등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양대 항공사 영업이익률 뚝'…LCC는 '쑥쑥'

대한항공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768억원 대비 16.2% 감소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4%대로 내려앉았다. 1만원 어치 팔아 485원을 남기는 수준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면서 울상이다. 반대로 LCC는 국제선 분담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수익구조가 안정화되고 부가매출 확대를 통해 추가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하면서 매출과 수익이 동시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CC들은 대한항공과 비교해 2~3배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내며 선전했다.

◇ 대표 사임에 실적부진까지…롯데 패션사업 '비상등'

롯데 패션사업 1년 성적표는 영업손실 104억원으로 손실만 커진 상황이다. 여기에 회사를 이끌어갈 대표 마저 6개월만에 교체되면서 난항이 예상된다. 올해 1월3일 설 전 대표가 사임하고 정준호·정동혁 공동대표 체제가 구축됐다가 정동혁 대표가 지난 3월29일 사임하면서 결국 정준호 단독 대표 체제가 됐다. 업계에서는 설 전 대표가 물러나고 정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앉힌 것을 두고 롯데가 초반 실적부진에 대한 고민이 컸던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