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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탄산·소주가 견인한 1Q-신한

  • 송고 2019.05.17 08:41 | 수정 2019.05.17 08:56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1만원

홍세종 연구원 "1Q 영업익 123.7% 급증"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롯데칠성의 호실적을 탄산과 소주가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1만원이다.

17일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5749억원, 123.7% 급증한 193억원을 기록해 기대했던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여줬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동기비 10.8% 증가한 6644억원, 82.3% 급등한 42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 호실적과 관련해 홍 연구원은 "음료 매출액이 6.9% 증가한 3562억원, 내수에서 탄산 4.8%, 커피 12.8%, 생수 10.0% 증가해 외형 확대를 견인했고 수출 매출액도 36.3% 성장하면서 성장에 기여했다"며 "주류 매출액은 7.8% 증가한 1986억원을 기록했고 점유율 20%를 상회한 소주가 6% 내외 성장을 보여준 가운데 맥주 외형 역시 매우 견조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홍 연구원은 "광고선전비가 29.5% 증가했음에도 불구 영업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이익률이 높은 탄산과 소주의 성장이 수익성 개선에 직결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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