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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아이유 손잡고 '노이즈 캔슬링' 캠페인

  • 송고 2019.05.17 15:17 | 수정 2019.05.17 15:26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적정 수준 이상 볼륨, 소음성 난청 유발 위험

"낮은 볼륨으로도 몰입의 즐거움 선사할 것"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아이유와 함께 실생활 속에서 접하는 주변 소음을 차단해 언제 어디서나 낮은 볼륨으로도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노이즈 캔슬링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음악이나 영상을 즐길 때 주변 소음으로 인해 적정 수준 이상의 볼륨을 높이는 현대인들에게 소음성 난청이 유발될 수 있음을 상기시키며 소음을 차단해 낮은 볼륨으로도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필요성을 담았다.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인 아이유가 승무원과 바리스타로 등장해 높은 볼륨으로 음악이나 영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낮추세요, 청력나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노이즈 캔슬링의 필요성을 전달한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해 9월 국내 판매 1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의 3세대 모델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30만원 이상의 무선 헤드폰 시장에서 65%의 시장 점유율로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WH-1000XM3는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을 탑재해 전작 대비 4배 더 빠른 프로세싱 능력으로 압도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뛰어난 음질을 선사한다.

특히 비행기의 저음역대 소음과 일상 생활 속 길거리 소음이나 사람의 목소리 등 중고음역대의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주변 대기압을 분석해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주는 '대기압 최적화(Atmospheric Pressure Optimising)' 기능도 탑재했다. 헤드폰 내부에 별도의 대기압 측정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고도 변화에 따른 대기압의 변화에 맞춰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했다.

사용자의 머리 크기, 헤어 스타일과 안경 착용 등을 분석하는 '개인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도 지원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알맞은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광고 공개를 기념해 31일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니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당신의 청력 나이는 몇 살인가요?'라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높은 이어폰 볼륨으로 소음성 난청인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낮은 볼륨으로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착용을 권장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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