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봉사활동 종료…도배·벽화 그리기 등 집수리 작업
LS니꼬동제련은 19일 서울시 금천구 비전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한 제40회 해비타트 활동을 완료했다.
해비타트활동이란 저소득층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집짓기와 집수리 활동으로 이뤄진다.
LS니꼬동제련은 해비타트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2010년 7월부터 9년째 집수리 활동을 실시해왔다. 총 40회 활동에 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4000시간 동안의 나눔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서울 시내 지역아동센터 36곳을 비롯해 점자도서관과 독거노인 노후주택 등을 찾아가 도배·장판 교체·페인트칠·벽화 그리기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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