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리터 소용량 신제품 유록스…디젤차 수요 증가에 편의성↑
롯데정밀화학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인 박기량을 유록스 신제품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박기량은 광고에서 중독성 강한 유록스 CM송과 생기발랄한 춤사위를 선보인다. 롯데 자이언츠 동료 치어리더 조윤경과 이윤정이 활기를 더했다.
박기량이 광고에서 소개하는 유록스 신제품은 프리미엄 3.5리터 소용량 제품으로 최근 현대 펠리세이드, 싼타페 등 디젤차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일반 승용차 고객도 편리하게 요소수를 주입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요소수는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화학 촉매제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박기량 씨의 긍정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유록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다시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며 "유록스는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에 달하는 등 시장을 압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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