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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업계,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대안 모색

  • 송고 2019.05.21 14:45 | 수정 2019.05.21 14:45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수요창출 및 새기술 개발 등 촉구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파이프라인 컨퍼런스에 참석한 강관업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철강협회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파이프라인 컨퍼런스에 참석한 강관업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철강협회

강관업계가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성에 대응키 위해 수요창출 및 새기술 개발 등 대안 찾기에 나섰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21일 포스코센터에서 김석일 세아제강 강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파이프라인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는 강관 수요 확대 및 국내 강관산업 인지도 제고 및 기술 함양,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부터 개최된 국내 유일의 파이프라인 전문 컨퍼런스이다.

김 회장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강관업계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신수요 개발과 해양플랜트 관련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협의회는 오는 22일까지 △파이프라인 재료 생산 및 시험 △파이프라인 설계 및 설치 △파이프라인 검사 및 보수 등의 주제로 15명의 국내외 관련 업계 전문가 발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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