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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막차 타자"...1천만원 이상 할인 수입차 '수두룩'

BMW X6·디스커버리 S·XT5 등 주요 SUV '대기 중'
"6월 할인도 크지만 재고 부족 가능성 서둘러야"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19-05-24 14:47

▲ BMW X6 ⓒ네이버

5월 1000만원 이상 할인되는 주요 수입차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통상 분기가 바뀌는 6월에도 할인율이 꽤 높지만, 재고가 부족할 수 있어 구매 의사가 있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자동차 종합 플랫폼 '겟차'에 따르면 5월 할인가 1000만원 이상인 주요 모델 5종이 대기 중이다.

▲ BMW X6 ⓒ네이버

BMW 쿠페형 SUV의 플래그십 모델 X6가 1950만원 할인된다. 2019년형 X6 30d xDirve(디젤)의 출고가가 1억580만원인데, 할인가를 적용하면 863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는 지난달보다 450여만원 더 할인된 금액이다. BMW X6는 벤츠 GLE 쿠페와 함께 쿠페형 SUV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프리미엄 SUV이다.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네이버

SUV 전문 브랜드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츠도 1050만원 할인된다. 이에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SE(180PS, 디젤)는 547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지난달보다 350만원가량 할인폭이 더 커졌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SUV 조건을 두루 갖춘 랜드로버의 대표 차종으로, 수입 SUV 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인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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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SUV 전문 브랜드 지프의 할인폭도 높은 편이다. 특히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3.6 리미티드(가솔린)의 할인가는 1260만원이다. 역대 최고할인가였던 1320만원과 유사한 금액이다. 출고가 6130만원에서 할인가를 적용하면 4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의 플래그십 SUV로 존재감 넘치는 외관과 편안한 승차감으로 대표 패밀리카로 꼽힌다.

▲ XT5 ⓒ캐딜락코리아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에서는 XT5의 할인가가 높다. XT5 3.6 AWD 프리미엄(가솔린)의 경우 1300만원 할인된다. 출고가 6605만원에 적용하면 5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XT5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럭셔리 미드사이즈 SUV로, 캐딜락에서 CT6와 함께 판매 상위권에 속하는 주력 모델에 속한다.

▲ QX60 ⓒ인피니티코리아

일본 브랜드 중에는 인피니티 QX60의 할인폭이 크다. QX60 3.5 AWD(가솔린)는 1200만원 할인된다. 이는 지난달보다 300만원 더 내린 금액으로 5000만원 초반대로 QX60 오너가 될 수 있다. QX60은 인피니티의 7인승 프리미엄 SUV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주행안정성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겟차 관계자는 "분기가 바뀌기 전인 6월에도 할인폭이 클 수 있지만 그만큼 수요가 몰려 재고가 없을 수 있다"며 "구매 의사가 있다면 분기 마감달 직전인 5월이나 늦어도 6월 초에 진행해야 좋은 할인가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