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5
13.3℃
코스피 2,628.62 47.13(-1.76%)
코스닥 853.26 8.97(-1.04%)
USD$ 1375.0 -3.0
EUR€ 1474.3 0.1
JPY¥ 884.2 -2.8
CNY¥ 189.3 -0.2
BTC 91,325,000 4,076,000(-4.27%)
ETH 4,488,000 204,000(-4.35%)
XRP 745.5 33.1(-4.25%)
BCH 678,500 39,200(-5.46%)
EOS 1,217 28(-2.2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무신사 스탠다드 "개미지옥 같아요" 때아닌 '시간' 불만 왜 나오나

  • 송고 2019.05.24 14:53 | 수정 2019.05.24 17:09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무신사 랜덤 쿠폰)

ⓒ(사진=무신사 랜덤 쿠폰)


무신사 스탠다드의 랜덤 쿠폰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이른바 '개미지옥' 같다며 토로하고 있다. 시간과 수고가 유독 많이 소비된다는 점 때문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랜덤 쿠폰은 24일 지급되고 있다. 무신사 랜덤 쿠폰은 일상 영위에 유용한 기본템들이 많은 사이트 성격 덕에 더욱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바다. 그러나 도합 다섯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240분 주기라 욕심은 나지만 시간 차가 정말 애매해 이도저도 하기 힘들다고 토로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더해 무신사 랜덤 쿠폰을 얻었을 경우 24시간 안에 이를 소비해야 한다는 점도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욱 시간을 촉박하게 느끼게 만들고 있다. 일부 여론은 온라인상을 통해 무신사 랜덤 쿠폰을 받은 것까지는 좋지만 어떤 품목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토로하고 있다. 더욱이 무신사 랜덤 쿠폰으로 물건을 산 뒤 교환이나 환불할 시 쿠폰 효력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신중함까지 기해야 한다며 볼멘 소리를 내놓는 이도 적지 않다.

한편 일부 여론은 제대로 쇼핑을 할 기회라며 시간차, 까다로운 조건 등에 개의치 않고 반색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8.62 47.13(-1.7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22:19

91,325,000

▼ 4,076,000 (4.27%)

빗썸

04.25 22:19

91,124,000

▼ 4,173,000 (4.38%)

코빗

04.25 22:19

91,171,000

▼ 4,137,000 (4.3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