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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김 이사장을 얼마나 아끼는지 봤더니

  • 송고 2019.05.29 16:57 | 수정 2019.05.29 16:59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YTN 화면 캡처)

ⓒ(사진=YTN 화면 캡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행보가 여론의 이목을 끄는 모양새다.

지난 28일 최태원 회장은 ‘소셜 밸류 커넥트 2019’ 공식 행사장에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과 동행, 마지막 세션에 두 사람이 참석했다.

티앤씨 재단은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의 영문 이니셜을 합쳐 명명했다는 게 정설이다. 게다가 최 회장이 재단 설립 과정에서 20억여 원을 투자했으며, 티앤씨재단 건물에 최 회장이 근저당권 2억 원을 설정한 사실도 전해진다. 이러한 지점들을 종합해보면 최 회장이 김희영 이사장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2015년 최 회장은 한 매체에 편지를 보내 혼외 자식이 있다고 직접 고백한 바 있다. 현재 최 회장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갈라선 상태,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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