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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58.81달러…경기 둔화 우려 확산

  • 송고 2019.05.30 09:26 | 수정 2019.05.30 09:27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환구시보 "희토류 보복 수단 될 수도"

5월 이란 원유 수출량, 4월 절반 수준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33달러 내린 58.8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6달러 하락한 69.4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18달러 떨어진 67.13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중국 환구시보가 "미국의 압박이 지속될 경우 중국이 희토류를 보복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시간문제다"고 보도하는 등 미-중 무역분쟁 심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돼 유가는 주저 앉았다.

반면 이란의 5월 원유 수출이 4월 수출량의 절반에도 못미쳐 유가 하락폭은 제한됐다. 러시아가 감산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짐에 따라 유가 하락선은 방어됐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3.90달러(0.3%) 상승한 1281.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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