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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인터내셔널, 새만금에 태양광모듈·ESS 생산체제 구축

  • 송고 2019.06.04 09:35 | 수정 2019.06.04 16:16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2021년까지 2공구 7만6000㎡에 총 555억원 투자

이종조 대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기여할 것"

레나인터내셔널이 4일 새만금에 태양광 모듈, 육·해상 구조물, 에너지저장장치(ESS)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레나인터내셔널이 4일 새만금에 태양광 모듈, 육·해상 구조물, 에너지저장장치(ESS)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레나인터내셔널이 4일 새만금에 태양광 모듈, 육·해상 구조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생산하는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원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레나인터내셔널은 오는 2021년까지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장기임대용지 7만6000㎡에 총 555억원을 투자해 태양광 모듈, 육/해상 태양광 구조물, ESS 생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레나인터내셔널은 150억원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예정된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참여한 첫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재생에너지 기업 일본 인플럭스(Influx)가 110억원 출자, 중국 자솔라(JA Solar)가 기술제휴 및 40억원 규모의 현물을 출자한다.

이종조 레나인터내셔널 대표는 "새만금 산업단지 공장 신축과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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