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999억 규모의 주주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유증으로 1주당 6만4061원의 보통주 156만977주가 발행되며 총 유상증자 금액은 999억9774만7597원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콘텐츠 밸류 강화를 위한 IP(지적재산권) 확보 목적의 유상증자"라며 "현재 지분 취득 회사를 특정한 것은 아니고 향후 투자를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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