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함께 나라사랑 이벤트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6월 한 달간 도시락 전종에 '나라사랑 큰나무' 로고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한다. 나라사랑 큰나무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선열들의 애국심(태극무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파랑새와 새싹)이 담긴 든든한 버팀목을 상징한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도시락 구매 후 세븐 앱(APP)에서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스탬프 6개를 모으면 룰렛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나라사랑 커플 티셔츠(100명), 태극기 뱃지 3종 세트(100명), 태극기 비치타월(200명)을 증정한다.
나라사랑 이벤트 외에도 롯데칠성음료(칠성사이다, 마운틴듀, 펩시콜라, 아이시스) 15종 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토종 로봇 캐릭터인 '로보트 태권브이 한정판 피규어(300개)'와 '칠성스노우볼세트(2000개)'를 증정하는 세븐 앱(APP)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규환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라사랑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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