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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53.48달러…美 금리인하 가능성

  • 송고 2019.06.05 09:25 | 수정 2019.06.05 09:26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멕시코 "관세부과 예정일보다 앞서 협상 마무리"

세계은행, 올해 경제 성장률 0.3%p 하향 조정

국제유가가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에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3달러 오른 53.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9달러 상승한 61.9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14달러 떨어진 60.03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 연준 의장은 "최근 무역긴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경기 확장 국면 유지를 위해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시장은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밖에도 중국 상무부가 성명 발표를 통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고, 멕시코는 미국이 관세부과를 예고한 날(10일)보다도 앞서 협상을 마무리지을 것이라고 밝혀 유가는 힘을 받았다.

반면 세계은행이 올해 경제 성장률을 기존 전망치 2.9%에서 2.6%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40달러 떨어진 1325.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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