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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52.59달러…미-멕시코, 관세부과 협상 재개

  • 송고 2019.06.07 09:32 | 수정 2019.06.07 09:32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블룸버그 "미, 관세 부과 연기 방안 검토"

미 원유재고, 2017년 7월 이후 가장 높아

국제유가가 미국의 대멕시코 관세부과 협상 재개에 상승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91달러 오른 52.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4달러 상승한 61.6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6달러 하락한 59.37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이날 미국과 멕시코 정부 관계자들은 관세와 이민자 문제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이 관세 부과 연기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5월 30일 미국은 6월 10일부터 멕시코산 모든 제품에 5% 관세를 시작으로 10월까지 25% 관세를 단계적으로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677만 배럴 늘어 2017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재고량을 기록했다. 휘발유와 중간유분도 각각 320만, 460만 배럴 증가해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미·중을 제외한 독일, 일본, 한국의 PMI 지수가 50 밑으로 떨어진 점도 유가 상승 제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제 금값은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7%(9.10달러) 오른 1342.7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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