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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화웨이 제재 지속시 20% 중반대 회복

  • 송고 2019.06.09 10:53 | 수정 2019.06.09 10:54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SA "작년 2억대 추락한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도 3억대 회복"

삼성전자 갤럭시 A50, 본문과 무관함.ⓒ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A50, 본문과 무관함.ⓒ삼성전자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분쟁에 따른 화웨이 제재 지속시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문 출하량과 점유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분석됐다.

9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은 미국이 화웨이를 제재하는 현 추세대로 갈 경우 3억대를 회복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출하량 3억대를 유지해 왔으나 지난 2018년 화웨이의 돌풍으로 2억대로 추락했다.

스마트폰 글로벌 점유율도 삼성전자는 20.3%로 1위를 유지하기는 했으나, 애플(14.4%) 및 화웨이(14.4%)에 턱 밑까지 추격을 당했다.

SA는 미국의 화웨이 무역 제재 지속 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은 올해와 오는 2020년 20% 중반대로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의 경우 SA는 삼성전자는 출하량 3억1510만대, 점유율은 23%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은 출하량 1억8280만대와 점유율 13.4%를, 화웨이는 출하량 1억6520만대와 점유율 12.1%까지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SA는 내년에는 삼성전자 점유율이 24.5%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화웨이의 점유율은 9.2%까지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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