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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이던 국토부-지자체 부동산 실거래 정보 일원화

일 단위 계약일 기준으로 중앙정부서 취합 후 배포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등록 : 2019-06-10 15:25

▲ 세종시 국토부 청사 전경ⓒEBN 김재환 기자

중앙정부와 지자체별로 제각각이던 실거래 정보 기준이 일원화된다. 집계 기준이 달라 자료마다 실거래량이 달랐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국토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서 생산하는 실거래 정보가 통합된다.

이는 실거래량을 신고일 기준으로 집계하는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과 계약일 기준으로 계산하는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등으로 인해 월 단위 거래량에 수백건씩 차이가 발생했던 문제에 따른 조치다.

앞으로 국토부는 실거래가 정보를 일 단위 계약일 기준으로 취합한 후 각 지자체 시스템에 제공키로 했다.

실거래가 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서울시 부동산 정보광장 인천시 스마트 GIS인천, 경기도 부동산 포털에서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거래 공개정보 일원화로 시스템을 통해 연간 약 2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실거래 정보의 혼선 없는 활용과 함께 프롭테크(Prop Tech) 등 민간 산업영역에서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