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거쳐 대표이사 CEO 선임 예정
에쓰오일(S-Oil)은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사우디 아람코와 쉘(Shell) 합작사인 사스레프(SASREF·Saudi Aramco Shell Refinery Company) 전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세인 알 카타니 이사의 임기는 오는 6월13일부터 전임 대표이사 CEO인 오스만 알 감디(Othman Al-Ghamdi)의 잔여 임기일인 2020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이다.
후세인 알 카타니 이사는 오스만 알 감디 대표이사 CEO 뒤를 이어 에쓰오일의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후세인 알 카타니 이사의 대표이사 CEO 선임은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자이드 알 무르셰드(Ziad T. Al-Murshed) 사우디 아람코 임원도 이날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자이드 알 무르셰드 이사의 임기는 임시주주총회일인 이날부터 2020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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