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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 속 질주하는 V8 렉서스 ‘뉴 RC’

‘RC F’렉서스 브랜드의 스포츠 이미지 강화 고성능 모델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등록 : 2019-06-12 15:16

▲ 맨인블랙 RCF 트랙 에디션ⓒ렉서스 코리아

렉서스의 가슴 뛰는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RC’가 부분변경을 거치고 영화 ‘맨인블랙:인터내셔널’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첫 선보였다.

‘토르’와 ‘어벤져스’로 이름을 알린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영화는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 차가 대거 등장한다.

특히 검정색 '뉴 RC TRACK EDITION’(국내 미도입 차량)은 두 주인공들의 새로운 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속 비행모드로 전환이 가능한 '뉴 RC'는 맨인블랙 지부가 있는 런던에서 파리로 단숨에 날아가며 극의 빠른 전개를 끊김없이 이어지게 한다. 뉴 RC의 속도감 있는 디자인과 퍼포먼스가 이 영화의 숨가쁜 액션과도 잘 어울린다.

뉴 RC는 한국에도 영화 개봉과 함께 12일 출시됐다.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세가지 모델로 나왔는데 ‘RC F’는 렉서스 브랜드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하는 고성능 모델로, ‘F’는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 웨이(Fuji Speed Way)에서 유래됐다.

렉서스 김형준 이사는 “렉서스 브랜드는 하이브리드 뿐만 아니라 열정적인 퍼포먼스의 고성능 F모델도 있다는 사실을 이 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RC F는 자연흡기의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론치(LAUNCH) 컨트롤’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한층 다이나믹한 운전을 체험할 수 있다. 영화에서는 비행모드인 빨간 버튼으로 묘사된 기능이다.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은 어떤 속도에서나 차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또한 흡기 시스템 및 서스펜션의 세밀한 튜닝을 통해 뛰어난 응답성과 핸들링을 실현했고 차량 각 부분의 경량화로 이전 모델 대비 공차중량을 35kg 줄이며 운동성능을 향상시켰다.

‘트랙에서 태어나다’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모델답게 외관에서 모터 스포츠의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차량 전면부의 스포일러와 측면의 공기 배출구 등 차량 곳곳의 요소를 통해 공기역학성능을 높여주고 차량 주변의 난기류를 개선하여 탁월한 조종 및 직진 안정성을 발휘한다.

RC F의 인테리어에는 F 모델 전용 미터, 세미 아닐린 소재의 시트 등 ‘F’ 만의 감성을 적용해 고성능 럭셔리 쿠페로서의 이미지를 실현했다. 또한, 17개 스피커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풍성한 사운드도 즐길 수 있다.

RC F의 역동적인 비율에 LC의 우아함이 더해진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모델에는 렉서스의 V6 가솔린 엔진과 L4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뉴 RC에는 렉서스 최초의 수직 형태의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으며, 렉서스의 예방안전사양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도 공통으로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