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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국가지속가능경영 금융위원장상 수상

  • 송고 2019.06.13 14:04 | 수정 2019.06.13 14:04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비대면 중금리 상품 활성화…서민금융 누적지원액 1조5000억원 돌파

김영표 대표 "금융소외계층 위한 포용적 금융 실천해 역할 다할 터"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오른쪽)와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저축은행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오른쪽)와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9개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며 사회전반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서민금융회사로서 건전하고 투명한 정도경영과 포용적 금융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신한저축은행은 '온라인햇살론', '참신한중금리' 등 비대면 중금리 상품 활성화를 통해 지주계열 최초로 서민금융 누적지원액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출시 1주년을 맞는 온라인햇살론은 평균금리 7.81%로 기존 햇살론보다 1.3% 낮은 금리로 서민들의 금융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모든 절차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신청 당일 대출금 수령이 가능해 서민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6월 현재 햇살론 누적 취급액 8900억원을 기록하며 전 금융기관 중 햇살론 공급 실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신한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중금리 대출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주말 및 심야시간 송금서비스를 확대해 24시간 365일 대출 신청 및 대출금 수령을 위한 금융환경을 구축했으며, 챗봇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론스탭을 구현해 고객 응대를 지원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배식봉사, 청계천 환경정화, 헌혈증 기부캠페인, 1사1교 금융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에 동참하고 있으며,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컨설팅 전용창구인 '신한희망센터'를 운영하는 등 전 임직원이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서민금융공급을 확대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해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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