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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강정 부자, 과거 직업 '깜짝'

  • 송고 2019.06.15 09:25 | 수정 2019.06.15 09:25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 채널A

ⓒ 채널A

'서민갑부' 수제 강정 갑부의 본래 직업은 태권도장 관장이었다.

앞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태권도장 관장을 하다 수제 강정의 달인이 된 한 남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서민갑부는 본래 태권도가 인생의 전부인 청년이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도장을 차렸지만 결국 문을 닫아야 했다. 그후 그는 요식업에 뛰어들었지만 줄줄이 실패했다.

서민갑부는 강정을 만들기 전에 신용불량자는 물론 3억의 빚도 생겼었다. 빚을 갚기 위해 골프장, 주차 대행, 막일까지 했지만 빚을 갚기에는 힘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후배를 만나러갔다 전통과자가 눈에 들어왔다. 젊은 사람들이 전통과자를 찾는 걸 보고 그는 강정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딱딱하다는 이유로 인기가 없었다.

결국 거듭되는 연구로 말랑하고 부드러운 강정을 만들수 있었고 이를 통해 서민갑부로 우뚝 섰다. 그의 강정의 비결은 설탕이나 식품 첨가물을 빼고 물엿의 농도만 맞춰 만든 것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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