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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IFSEC 2019'서 최신 영상보안 기술 선봬

  • 송고 2019.06.19 13:51 | 수정 2019.06.19 13:51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스마트시티, 리테일 등 각 산업 분야 최신 기술 솔루션

한화테크윈이 영국 'IFSEC 2019'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스마트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이 영국 'IFSEC 2019'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스마트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이 영상보안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화테크윈은 18일~2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리는 'IFSEC 2019'에 참가해 최신 영상보안 솔루션 및 제품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IFSEC는 유럽 최대 규모 보안 전시회로 매년 전세계 110여개 국에서 약 2만7000명의 보안 관계자가 최신 영상보안 솔루션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한화테크윈은 이번에 스마트시티, 리테일 등 각 산업 분야에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동 사고 감지 솔루션을 와이즈넷(Wisenet) X 카메라에 탑재해 도로, 터널 등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빠르게 감지해 대응이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 등이다.

차량 번호 인식을 통해 교통 법규 위반 차량을 빠르게 찾아내는 ANPR 솔루션, 딥러닝 AI 기술을 바탕으로 오알람을 최소화 한 행동 감지 솔루션도 소개한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산업별(스마트시티, 리테일 등) 동향이 명확하고, 고객들의 요구도 더욱 구체화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청에 최적화된 영상보안 분야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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