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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53.9달러…미중 정상회담 효과

  • 송고 2019.06.19 09:18 | 수정 2019.06.19 09:18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G20회의서 트럼프·시진핑 회담…양국 협상팀도 대화 재개

미 "중동에 미군 추가 배치"…ECB, 추가 경기부양책 가능성

국제유가는 미중 정상회담 소식에 상승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97달러 오른 53.9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20달러 상승한 62.14달러로 집계됐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82달러 하락한 59.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회의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국 협상팀은 정상회담에 앞서 대화를 시작할 계획이다.

미 국방부의 중동 지역 미군 1000명 추가 배치 계획, 유럽중앙은행(ECB) 추가 경기부양책 시사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다만 이란은 7월 10일, 베네수엘라는 7월 1일 개최안을 제안하는 등 산유국 회의 개최 시기가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7.80달러 오른 1350.7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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