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7월 19일 16:52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디지털 전환 견인"…LG CNS, 클라우드·AI빅데이터 플랫폼 공개

기업고객 대상 테크데이…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클라우드엑스퍼' 출시
AI빅데이터 플랫폼 '디에이피(DAP) 2.0' 공개…"신기술로 디지털 전환 선도"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등록 : 2019-06-19 10:00


LG CNS가 클라우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LG CNS는 1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업고객 대상 혁신 신기술 설명회 테크 데이2019'를 개최하고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과 AI빅데이터 플랫폼을 공개했다.

LG CNS는 이날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클라우드엑스퍼(CloudXper)'를 정식 출시했다. 클라우드엑스퍼는 고객의 다양한 사업 환경에 맞춤형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통합 관리해주는 플랫폼이다.

클라우드엑스퍼는 기업 요구사항에 맞게 퍼블릭클라우드나 프라이빗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자원을 자동으로 생성, 확장, 통제하며 효과적인 운영을 가능케해준다. 또한 클라우드 사용량에 따른 비용분석과 예산관리를 통해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다주며 기업의 클라우드 사용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맞춤형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 CNS는 미국 슬라럼 등 해외 클라우드 전문기업을 비롯한 메가존, 오픈소스컨설팅 등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5년내 IT시스템을 클라우드로 90% 이상 전환하는 목표를 진행중인 LG 계열사들의 클라우드 전환 현황을 소개했다.

이날 LG CNS는 AI빅데이터 플랫폼 '디에이피(DAP) 2.0'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학습시키고 AI 모델을 생성한다.

LG CNS가 지난 2017년 출시한 '디에이피 1.0'이 빅데이터 분석에 중점을 두었다면 '디에이피 2.0'은 머신러닝, 딥러닝 기반의 AI 분석 기능을 확대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디에이피 2.0은 △ 기업의 AI빅데이터 개발 환경 구축 △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 공장의 부품, 제품 불량검사 △ 챗봇 서비스 △ 음성인식, 자연어 이해 기술 △ 이미지나 동영상을 분석하는 AI 시각 지능 서비스 등 AI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 AI로 제조공장의 부품 불량 검사를 수행하는 비전검사 △ AI 활용한 카드사 이상거래, 보험사 부당청구 등을 파악하는 실제 AI/빅데이터 서비스 사례들도 소개됐다.

아울러 LG CNS는 자체 보유한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플랫폼과 지난 2년간 RPA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RPA란 사람이 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컴퓨터 작업을 기계가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단순한 규칙에 의해 다량의 수작업과 다수의 작업자가 필요하고 예외사항이 적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LG CNS는 적용 사례로 △ 매일 1000건씩 발생하는 송장 입력 △ 상품 판매매장의 매출 데이터 추출 및 정산 △ 급여 지급 후 검증하는 업무 등을 소개했다.

또한 LG CNS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Monachain)'을 소개했다

모나체인은 △ 지자체나 대학교 등과 연계한 지역화폐 서비스 △ 지문 등 생체정보를 통한 모바일 디지털 신분증 △ 중요 문서의 작성, 전송, 폐기 등 위변조 없는 문서 이력관리 △ 제품 생산에서 고객 인도까지 전 과정에 있어서 이력과 거래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유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활용 사례로 △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커뮤니티 화폐 시범운영 △ 한국조폐공사 지역상품권(시흥시, 성남시) 등이 소개됐다.

LG CNS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전 산업영역에서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LG CNS 기술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고객들이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IT 신기술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