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14.6℃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8.5 -1.5
EUR€ 1470.5 1.4
JPY¥ 892.0 -0.5
CNY¥ 190.2 -0.2
BTC 94,951,000 2,518,000(2.72%)
ETH 4,535,000 42,000(0.93%)
XRP 730.9 0.2(-0.03%)
BCH 703,100 1,900(-0.27%)
EOS 1,150 67(6.1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GS건설, 국내 최초 우크라이나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

  • 송고 2019.06.19 09:47 | 수정 2019.06.19 14:26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사업비 약 282억원…2020년 4월 상업운전 목표

지난 1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EPC 도급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GS건설 전력사업부문 대표 임기문 전무와 헬리오스 스트레지아 엘레나 스크리프니크(Elena Skrypnyk) 회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GS건설

지난 1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EPC 도급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GS건설 전력사업부문 대표 임기문 전무와 헬리오스 스트레지아 엘레나 스크리프니크(Elena Skrypnyk) 회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GS건설

GS건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EPC 업체 '헬리오스 스트레지아'와 '자카르파티아 태양광 발전사업' 도급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2400만달러(약 282억원)이며 GS건설이 30% 자본금을 출자하고 70%는 현지 은행에서 조달한다.

이번 사업은 우크라이나 서부 헝가리 국경지역 인근인 자카르파티아주 무카체보시 인근 부지에 각 12.6MW와 11.5MW급 2개 태양광 발전소를 짓고 운영하는 IPP(민자발전사업)이다. 상업운전은 2020년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PC 도급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GS건설 전력사업부문 대표 임기문 전무는 "이번 태양광 발전사업을 발판으로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해 추후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22:56

94,951,000

▲ 2,518,000 (2.72%)

빗썸

04.19 22:56

94,876,000

▲ 2,619,000 (2.84%)

코빗

04.19 22:56

94,878,000

▲ 2,675,000 (2.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