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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계열사 사회공헌활동 확대

  • 송고 2019.06.19 13:35 | 수정 2019.06.19 13:36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취약계층 아동 자립 지원·건물 외벽 재단장 등

티알엔 임직원이 지난 5월 실시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사진제공=태광그룹]

티알엔 임직원이 지난 5월 실시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사진제공=태광그룹]

태광그룹이 각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19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섬유·석유화학계열사 태광산업은 취약계층 아동 자립을 위해 지난 2013년 5월 시작한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오는 2023년까지 연장한다.

태광산업은 10년간 그룹홈 아동 퇴소 시 필요한 자립 기금을 총 5억원 규모로 후원한다.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서대문구 아동생활시설 송죽원에서 건물 외벽을 재단장하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디어계열사 티브로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방송권역 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서적을 지원했다.

전국 11개 다문화센터에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총 5456종의 서적과 CD, DVD를 전달했다.

인프라·레저계열사 티알엔은 서울 종로 취약계층에 빵을 전달하는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약 1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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