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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안방 최대주주 변경, 꼭 동양생명 매각 추진이라 볼 수 없어"

  • 송고 2019.06.20 13:57 | 수정 2019.06.20 13:59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연내 매각설이 점쳐지는 동양생명에 대해 20일 KB증권이 안방보험 최대주주 변경이 반드시 동양생명 매각 추진을 의미한다고 볼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날 뉴스핌은 동양생명과 관계회사 ABL생명의 매각설을 관측하면서 국내 유력한 인수 후보로 이미 동양·ABL자산운용을 인수한 우리금융지주가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이남석 연구원은 "블룸버그가 안방보험그룹 사업본부가 ‘Dajia Baoxian’이라는 새로운 법인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고 운을 뗐다.

이 연구원은 "2020년 2월 이전 안방보험의 최대주주 변경은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나 안방보험 최대주주 변경이 반드시 동양생명의 매각 추진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40분 현재 동양생명은 전일대비 6.1% 오른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중국 정부 안방보험 해외자산 매각이 본격화되면서 동양생명・ABL생명 모두 잠재적인 매각 대상으로 점쳐지고 있다. 인수 주체와 시점은 현재까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안방보험그룹은 동양생명 지분율 75.3%, ABL생명 지분율 100%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안방보험은 2020년 2월까지 중국 정부에 의한 위탁경영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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