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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한민국 혁신대상 서비스혁신부문 3년 연속 수상

RPA로 업무프로세스 혁신 추진 "향후 5년간 92억원 비용절감 기대"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9-06-20 14:31

▲ 20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명구 신한은행 부행장(사진 왼쪽)이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혁신대상' 서비스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디지털창구 전 영업점 확대로 서비스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신한은행은 2018년 디지털창구 상담시스템 쏠킷(SOLKit), 올해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고도화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은행은 2017년 소득서류 진위여부 확인과 같이 단순·반복적으로 진행하는 업무들을 로봇PC가 대신 수행하는 RPA 이후 RPA ONE·TWO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해왔다.

RPA ONE 프로젝트에서는 6개 부서·13개 업무 자동화를 진행했으며 RPA TWO 프로젝트에서는 오는 9월까지 14개 부서·30개 업무 자동화를 추가로 완료할 계획이다.

비정형 문서 자동인식 시스템, 핸디로봇(Handy Robot) 도입 검토 등 RPA 혁신을 지속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업무효율의 획기적 증대 ▲오류의 최소화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만족과 직원행복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RPA 고도화를 통해 향후 5년간 최소 92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직원의 업무 부담 경감을 통해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보다 세심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