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이 입원 첫 날부터 입원급여금을 보장하는 '제로(ZERO) 메디컬 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ZERO 메디컬보험은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해 그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할 경우 입원 첫 날부터 입원급여금을 보장한다.
상급종합병원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에는 추가로 입원급여금을 보장해 하루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응급실 진료시에는 응급실 치료비 등을 보장한다.
ZERO 메디컬보험은 10년마다 계약이 갱신되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 때마다 지급되는 만기지급금은 건강관리자금 및 여행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초 보험계약시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60세까지, 보장기간 및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이다.
푸본현대생명 ZERO 메디컬보험은 유병력자와 고연령자 등 일반심사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피보험자도 간편가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보장내용과 갱신조건은 일반심사보험과 동일하며, 최초 보험계약시 가입나이는 30세부터 65세까지이다.
푸본현대생명 ZERO 메디컬보험의 보험료는 35세 남자가 주계약 2000만원과 수술특약 1000만원, 재해골절특약 1000만원으로 가입할 때 일반심사가입인 경우 월 2만4700원이고, 간편가입으로 가입할 경우 월 3만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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