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10월 18일 15:34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코스피, 기관 '팔자'에 2120선 후퇴

나홀로 1323억원 어치 던진 기관
전일비 5.67P 내린 2125.62 마감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등록 : 2019-06-21 16:01

▲ ⓒEBN

코스피가 기관 투자자의 팔자에 2120선으로 후퇴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7포인트(-0.27%) 하락한 2125.62에 장을 닫았다.

개장 직후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종일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내 낙폭을 키웠다. 이날 장중 최저치는 2120.15, 장중 최고치는 2132.68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323억원 어치를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06억원, 123억원 어치를 매수했지만 지수 상승에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68포인트(-0.64%) 내린 722.64에 거래를 끝냈다. 상승 출발한 뒤 오전 내 하락 반전해 장중 한때 721.96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장중 최고치는 729.20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584억원을 던졌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9억원 235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 보면 하락 우위인 가운데 △디스플레이패널 -4.67% △항공사 -4.50% △독립전력생산 및 에너지거래 -2.56%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2.02% △화장품 -1.93% 등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통신장비 3.62% △양방향미디어와 서비스 1.92% △문구류 1.34% △컴퓨터와 주변기기 1.11% △조선 1.02%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5위는 대장주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일비 200원(0.44%) 오른 4만5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하이닉스 -2.08% △삼성전자우 -0.53% △현대차 보합세 △셀트리온 -0.7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