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홈·테이블데코페어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를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가구 디자이너 임성빈의 가구브랜드 빌라레코드와 협업해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이 냉장고와 가구와의 조합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비스포크'는 소비자가 8가지 제품 타입을 선택해 조합이 가능하고 색상·재질 등 나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고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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