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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5.5MW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국내 첫 국제인증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9-07-01 09:45

▲ 제주 김녕실증단지에 설치된 두산중공업 5.5MW급 해상풍력시스템.ⓒ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1일 풍력발전분야 국제 인증기관 'UL DEWI-OCC'로부터 5.56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형식인증을 받았다.

해당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기업 가운데서는 최초다. 5.5MW급 시스템은 국내 풍력발전 시장에서 가장 용량이 큰 모델이다.

형식인증은 설계 평가 및 각종 부품과 완제품 성능에 대한 시험 평가, 제조 설비와 품질시스템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거쳐서 결정한다.

두산중공업은 2017년 5.5MW급 풍력발전 기술을 확보한 뒤 2년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5.56MW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모델은 제주도 김녕 실증 단지에서 현재 5년 가량의 운전 실적을 기록 중이다.

김성원 두산중공업 플랜트 EPC BG장은 "외국산이 절반 이상 점유 중인 국내 풍력시장에서 국산설비 확대에 기여하고 해외수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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