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반영분 크게 누적돼 있음에도 소비자 부담 경감 위한 결정
E1은 미반영분이 크게 누적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7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전월 대비 kg당 101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E1은 7월 프로판의 경우 가정·상업용을 kg당 839.8원, 산업용을 kg당 846.4원에 판매한다.
부탄의 경우 kg당 1207.96원(ℓ당 705.45원)에 판매한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중동 지역으로부터 우리나라까지 운송 시간을 고려해 전월 국제 LPG 가격 기준으로 당월 국내 공급가격을 결정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