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도 약효성분이 거의 유실되지 않아 방제효과 오래 지속
장마철을 앞두고 탄저병, 갈색무늬병 등 병해 우려가 커지면서 팜한농의 '에이플 입상수화제'가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팜한농에 따르면 에이플 입상수화제는 사과 탄저병과 갈색무늬병을 비롯해 고추, 감, 포도, 수박, 복숭아 등의 탄저병에 등록된 종합 살균제다.
병원균의 포자 발아, 균사 생장 등을 강력히 억제해 예방 효과가 탁월하고, 병원균의 2차 감염을 방지한다는 평가다.
비가 내려도 약효성분이 거의 유실되지 않아 방제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장점도 있다.
에이플 입상수화제는 28개 작물의 48개 병해에 등록돼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과의 탄저병·갈색무늬병·겹무늬썩음병·점무늬낙엽병, 고추 탄저병·흰가루병, 감 탄저병·둥근무늬낙엽병·흰가루병, 포도 탄저병·갈색무늬병·녹병, 복숭아 탄저병·잿빛무늬병, 수박 탄저병·덩굴마름병·흰가루병, 인삼 탄저병·점무늬병 등 다양한 작물의 병해를 동시에 방제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