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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브렌트유 63.3달러…美 경기 지표 부진

  • 송고 2019.07.05 09:32 | 수정 2019.07.05 09:32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6월 민간고용 예상치 미달…PMI, 2년 만에 최저치

EU의 對시리아 제재 위반 혐의 이란 유조선 억류

국제유가는 반등 하루 만에 다시 주저 앉았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2달러 하락한 63.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13달러 오른 61.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미국 독립기념일로 거래되지 않았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브렌트유는 미 경기 지표 부진에 하락했다. 미국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미국 6월 민간고용은 예상치였던 14만명 증가에 미치지 못했다.

또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한 미국 6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55.1로 2017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5월 공장 주문은 전월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영국령 지브롤터가 EU의 대시리아 제재를 위반해 시리아로 실어 나르려 했다는 혐의로 이란 유조선을 억류해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과 같은 96.7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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