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모바일 캐주얼 RPG ‘삼국대난투’가 난공불락의 성 ‘미오의 탑’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오의 탑은 다양한 장수 운영과 새로운 전략으로 매 층을 점령해야 하는 콘텐츠다. 장수 조합에 따라 위/촉/오 나라별 버프, 스킬, 체력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3명의 장수를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사망한 장수는 다음 층부터 사용할 수 없고 나머지 장수들도 남은 체력(HP)으로 다음 층을 싸우게 된다.
총 65층으로 구성된 탑은 층이 높아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며 그에 따른 보상도 상향된다. 탑 1층에 있는 상점에서 보상으로 획득한 ‘용옥’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미오의 탑은 3주마다 초기화된다.
삼국대난투는 이번 콘텐츠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 선물로 ‘장수 10+1 뽑기권‘과 ‘보물조각 10+1 뽑기권’을 증정한다.
28일 출석체크 시스템도 추가됐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금화, 진급서 등 보상이 주어지며 특히 7일, 21일 차에는 보물조각 10+1 뽑기권이 지급되고 14일, 28일 차에는 장수 10+1 뽑기권이 지급된다.
신규 가입자들을 위한 보상도 강력해졌다. 신규 캐릭터 생성 시 A급 장수 확정권 지급과 보석 100개, 금화 5만 개를 제공한다.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인 ‘관문대전’도 개편됐다.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초반 구간의 레벨 달성 보상이 상향되고, 최고 난이도의 신규 티어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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