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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EV, 7월 파격 프로모션 '50개월 무이자'

LT기준 월 50만원대 할부금···선수금은 45% 내야
'더블 제로' 프로그램 등도 선택 가능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19-07-12 09:53

▲ 쉐보레 볼트EV ⓒ한국지엠

▲ 쉐보레 볼트EV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이달 말까지 볼트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판매 조건을 내걸었다.

지난 2017년 볼트EV가 국내 시장에 출시한 이래 가장 큰 폭의 프로모션을 내놓으며 내수 판매 확대에 나섰다.

1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는 7월 볼트EV를 대상으로 친환경 및 경제성을 모두 고려한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볼트 EV의 친환경적인 장점과 50개월의 장기 무이자 할부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50만원대의 월 할부금(LT 기준)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말리부 2.0 가솔린 터보와 비교하면 일평균 100km 주행 시 월 30만원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어 장거리 운전 고객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수금은 45%를 내야 한다.

쉐보레는 고객이 36개월 무이자 할부 선택 시, 이자뿐 아니라 선수금도 없는 '더블제로 무이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울러 과거에 쉐보레(대우차 포함) 차량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과 5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50만원의 특별 지원이 적용된다. 볼트EV의 경우 공공기관 대상으로 적용되는 차량 2부제 의무시행에서 제외되는 만큼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현금 지원과 장기할부가 결합된 72개월 '콤보 할부' 프로그램 역시 기존 8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혜택이 확대됐으며(현금 혹은 충전 카드 지원), 선수금 없는 1.9% 저리장기 할부 역시 기존 36개월에서 72개월까지 확대 적용됐다. 그 외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 100만원이 지원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쉐보레 충성 고객, 가솔린 차량을 운행하는 장거리 통근자, 친환경차를 필요로 하는 공무원 등 구매 잠재력을 갖춘 미래 가망 고객에게 높은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이번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볼트EV의 상품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지난해 전기차 전문 정비 기술력과 장비를 갖춘 전용 서비스센터를 직영 서비스센터 9개를 포함해 총 58개로 확대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전기차 전문 서비스 센터를 전국 100여개로 두 배 가까이 늘렸다.

그간 볼트EV 물량 부족으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최근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대구, 제주, 대전, 광주, 경북 등 전국 50개 대리점에 볼트EV를 전시하기도 했다.

▲ 쉐보레 7월 차종별 할인 혜택 ⓒ한국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