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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기대 지속…코스피 2086.66 상승 마감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등록 : 2019-07-12 16:00


코스피가 12일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8포인트(0.29%) 오른 2086.6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95포인트(0.14%) 오른 2083.53으로 시작해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발언으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수를 견인했다.

파월 의장은 11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통화정책에 대해 "중립금리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낮은 것 같다"며 "통화정책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완화적이지 않았다"고 말해 금리인하를 검토할 수 있다는 기조를 재확인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7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41억원과 4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SK텔레콤(2.16%), 현대모비스(1.73%), LG화학(1.03%), 신한지주(0.56%), 현대차(0.36%), 삼성전자(0.22%) 등이 올랐다.

셀트리온(-1.57%), SK하이닉스(-1.06%) 등은 내렸고 POSCO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08포인트(0.60%) 오른 681.17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6억원과 6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6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케이엠더블유(5.71%), 휴젤(2.37%), SK머티리얼즈(2.23%), CJ ENM(0.80%), 신라젠(0.78%) 등이 올랐다.

헬릭스미스(-1.68%), 셀트리온헬스케어(-0.94%), 펄어비스(-0.62%), 스튜디오드래곤(-0.29%), 메디톡스(-0.07%)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7원 오른 1179.2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