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23일 '한-일 관계 통해 본 한국경제의 현주소와 해법' 특별 대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일 관계를 통해 본 한국경제의 현주소와 해법' 특별대담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일관계 경색에 따른 한국의 경제 및 외교 현황을 짚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일 관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윤덕민 前 국립외교원장의 발제에 이어 윤증현 前 기획재정부 장관과 윤덕민 前 국립외교원장이 대담에 참여한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대담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 전경련 홈페이지(www.fki.or.kr)에서 오는 21일까지 참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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