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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택거래량 31.4만건…5년 평균比 35% ↓

  • 송고 2019.07.18 13:44 | 수정 2019.07.18 13:44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같은 기간 서울은 55% 급감…전월세 거래는 증가세

2019년 6월 기준 지역별 거래량 및 증감률ⓒ국토부

2019년 6월 기준 지역별 거래량 및 증감률ⓒ국토부


올해 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거래가 5년 평균 대비 3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5년 평균치보다 55%나 급감한 수준이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1∼6월)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31만410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3만7395건)과 직전 5년 평균(48만9373건)과 비교해 각각 28.2%와 35.8% 감소한 수준이다.

지역별로 5년 평균치를 비교하면 상반기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4만216건)이 56.0%나 줄었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14만2384건)도 39.6% 줄어든 모습이다. 같은 기간 지방(17만1724건)의 거래는 28.9% 줄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상반기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19만8182건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31.1% 감소했고 아파트 외 단독·연립주택 등(11만5926건)도 22.6% 위축됐다.

전·월세의 경우 상반기 확정일자 기준으로 전국에서 모두 99만2945건이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3만3986건)보다 6.3% 많고 5년 평균(86만4483건)보다 14.9% 많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32만94건)과 수도권(65만1천598건), 지방(34만1천347건)의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와 5.7%, 7.5% 늘었다.

주택 매매거래량,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이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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