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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재팬, 개설자가 단호히 말한 '이것'

  • 송고 2019.07.19 06:27 | 수정 2019.07.19 06:27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노노재팬 개설자가 감성적 대응이라는 지적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요즘, 자발적으로 하고 싶어도 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본제품을 놓치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이를 위해 탄생한 사이트가 있다. 바로 노노재팬.

노노재팬은 일상생활에서 불매 운동을 실천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사이트다.

이 사이트에서는 일본 제품과 한국 제품을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덕분에 어떤 것이 일본 제품이고 어떤 것이 국산 제품인지 매번 찾아보는 수고로움이 덜어졌다.

특히 이 사이트는 직접 일본산 브랜드와 제품 정보를 등록하고 업데이트까지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를 만든 개설자는 한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만들게 된 계기를 관심을 받아야 하고 배상받아야 할 분들이 잊혀지는 것 같아 강제징용 피해자분들을 위한 위로와 공감의 표시로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감정적 대응'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불매운동을 강제한다면 감정적일 수 있으나 지금 펼쳐지는 운동을 보면 이성적이라는 것. 반대로 일본의 험한 단체들이 하는 행동과 비교해 보면 불매운동이 얼마나 이성적인 건지 더 잘 알 수 있다며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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