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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꾸준한 이익 성장-미래에셋대우

  • 송고 2019.07.22 08:49 | 수정 2019.07.22 08:50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미래에셋대우는 신한지주에 대해 과거 5년간 꾸준한 이익 성장을 시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강혜승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2013년 이후 매년 순이익이 꾸준히 성장해왔는데 이는 주로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리스크 관리력에 바탕을 둔 이익 안정성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지주사 관점에서 은행·비은행 간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는 금리 변동과 관련된 이익 안정성 측면에서 돋보이는 강점"이라며 "금리 하락은 은행의 NIM에는 부정적이지만 금리 하락시 기타비이자부문에서 채권 관련 이익이 상승하고 ELS, ELT 관련 신탁수수료, 자산관리수수료 등 수수료이익이 증가하는 긍정적 효과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라는 비우호적인 규제 환경 속에서 카드 자회사의 이익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우려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었으나 최근 금리 하락과 기준금리 인하가 카드사에는 긍정적 측면이 더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11월 13일까지 총 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보유할 것이며 향후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 등 M&A 과정에서 주식교환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잔여지분 인수시(지배지분)순이익 성장 모멘텀이 부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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