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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자동차 금융 플랫폼 '마이오토' 업그레이드

  • 송고 2019.07.29 20:31 | 수정 2019.07.29 20:31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내 차 시세조회·내 차 팔기 기능 추가…원스톱 자동차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

차량 판매 수수료·탁송료 등 수수료 없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최고가 판매 가능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원스톱 자동차 금융 플랫폼인 '신한카드 마이오토' 앱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내 차 시세조회', '내 차 팔기', '중고차 차량 정보조회' 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내 차 사기, 내 차 관리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 도입된 내 차 시세조회 서비스는 간단하게 현재 시세를 조회할 수 있다. 차량 모델에 따른 시세도 확인할 수 있어 고객성향에 따라 조회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중고차 차량 정보 조회를 통해 관심 있는 차량의 일반사양, 사고이력, 소유자 변경이력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내 차 시세 확인 후 차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점검·탁송·입찰·경매 등의 차량 판매 절차를 차량 전문 대행업체가 담당해 편리하게 차량을 판매할 수 있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출품수수료·탁송료 등의 수수료 없이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돼 가장 높은 금액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인 차량 관리가 가능한 '마이오토 라운지' 기능도 강화했다. 주차장 조회 서비스, 중고차 거래를 위해 고객과 동행하는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 세차·타이어교환 등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신한카드 마이오토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 차 팔기 서비스를 통해 차량 평가 완료 고객 전원에게 커피 음료 쿠폰을 제공하며, 내 차 팔기를 최종 완료한 고객에게는 20만원 캐시백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주차장 3000원 할인권, 방문스팀세차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2017년 10월 출시 후 올해 1월 정식으로 론칭한 신한카드의 자동차 금융 플랫폼으로, 업계 최저 수준인 연 1.65~3.20%의 저금리 자동차금융을 4분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혜택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앱 출시 후 월 방문 건수가 15만건을 넘어서고 정식 론칭 후 7개월만에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마이오토 업그레이드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금융상품의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신한카드가 지향하는 '멀티 파이낸스'와 '라이프 인포메이션' 사업모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동차를 가진 고객들의 필수 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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