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돈까스와 치킨까스를 한번에 담은 '트윈까스 도시락'을 2일 출시했다.
트윈까스 도시락은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등심돈까스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치킨까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머스타드소스와 소시지를 함께 구성해 더운 여름날 맥주 안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돈까스소스가 올려진 등심돈가스, 타르타르소스가 곁들여진 치킨가스를 중심으로 볶음김치, 오이피클을 담아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주 메뉴의 뒷맛을 잡아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카레를 추가로 구성해 백미밥과 함께 먹을 수 있고 소스로도 활용 할 수 있다. 가격은 4600원이다.
미니스톱은 오는 7일까지 트윈까스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내 몸에 70% 500ml 생수 혹은 미니컵면(가쓰오우동/해장국맛 중 택1)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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