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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55.66달러…반발매수세 유입

  • 송고 2019.08.03 09:59 | 수정 2019.08.03 09:59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미-중 무역갈등 지속되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아져"

대중 수입품 추가 관세 부과시 세계석유수요 감소

국제유가가 반등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71 달러 오른 55.66 달러로 집계됐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39 달러 상승한 61.89 달러로 나타났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72 달러 떨어진 60.33 달러로 마감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전 거래일 미국의 대중 수입품 추가관세 부과 예고에 7%대의 큰 급락세를 보인 국제유가는 이날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일부 반등했다.

프라이스 퓨처 그룹(Price Futures Group)의 한 전문가가 "미-중 무역갈등 지속이 미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극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예상한 점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다만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미국이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 하루평균 25~50만 배럴 규모의 세계석유수요 감소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국제금값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8%(25.10달러) 오른 1457.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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